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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 ]
ㅇ 폰 노이만은 컴퓨터 설계, 응용, 이론, 전파, 합법화에서 영원이 남을 기여를 했다.
ㅇ 계산 기술을 저장형 프로그램 방식의 전자식 디지털 컴퓨터로 대체하는 것.....두 가지 근본적인 작업이 수반..
1) 컴퓨팅 시스템에 어떤 기능적인 단위장치들이 포함되어야 하고 이 단위장치들이 어떻게 서로 연관되어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것 (폰 노이만은 논리설계라고 불렀고, 오늘날 우리는 컴퓨터 구조라고 부르는 것)
2) 계산 속도를 현저하게 높이기 위해서 전자회로를 사용하여 구현하는 것..
ㅇ 거의 혼자만의 노력으로 그는 오토마타 이론을 발전시켰다. 그것은 학습, 신뢰할 수 없는 구성요소들로 이루어진 시스템의 신뢰성, 자기 복제와 같은 이슈들을 다루었다.
ㅇ 1871년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이 그의 유명한 악마 역설을 내세웠다......이 역설은 1929년 헝가리인 레오 실라르드에 의해서 해소되었다. 그는 엔트로피와 정보 사이의 관계에 답이 숨어있음을 보여주었다.
ㅇ 정보는 그 안의 통계-기계적 특성에 의해서 정의되는 하나의 과학적 개념으로 받아들여졌는데 시스템 내에 질서를 부여하는 마이너스 값을 가지는 엔트로피의 일종이라는 것이었다.
ㅇ 클로드 ㅅ섀넌은 정보(Information)과 의미(meaning)의 개념을 조심해서 구별한 첫 번째 사람이었다. 그와 협업을 했고 결과를 대중적으로 소개했던 워런 위버는.......
- 정보라는 단어는 섀넌의 이론에서 특별한 의미로 사용되므로 일반적인 용도로 쓰는 것고 혼동해서는 안 된다. 특히 정보는 의미와 혼동해서는 안된다.
- 통신 이론에서 정보라는 단어는, 당신이 말할 수 있었던 것이나 당신이 말하고 있는 것과는 별 관련이 없다.
- 즉 , 정보는 누군가 한 개의 메시지를 선택할 때 가지는 선택의 자유에 대한 측정값이다.
- 정보라는 것은 메시지를 선택할 때 어떤 양만큼의 자유를 가졌다는 것을 나타내는데, 그 양을 표준 혹은 단위(unit)양으로 간주하면 편리하다. (항상 0이거나 항상 1인 경우라면 정보라고 부를 수 없다..)
ㅇ 결정문제(decision problem)....형식적으로 기술된 모든 수학적 선언(mathmetical assertion)에 대해서 그 선언이 참인지를 결정할 수 있는 과정이 존재하는가?
ㅇ 어떤 숫자가 수학에 있는 순수하게 효과적인 절차나 기계적인 절차 중 어느 것에 의해서든 계산될 수 있다면 튜링기계 중 하나에 의해서도 계산될 수 있다는 것....
ㅇ 범용 튜링 기계....그 안에 코드화된 명령어들을 가지고 있어서 다른 어떤 튜링기계로도 동일하게 동작할 수 있는 기계.... 사실상 이 튜링기계는 저장형 포로그램 방식 컴퓨터에 관한 수학적으로 정확하면서 이론적인 모형이다.
ㅇ 매컬럭-피츠 모형은 개별 뉴런의 구조나 내부 동작을 설명하지 않는다. 그 대신에 그 뉴런은 '블랙박스'인 것처럼 다루어져서, 그것에 대해서 알려 진 것은 그것이 신호들의 입력과 출력을 관장하는 수학적 규칙들을 따른다는 것이었다. 뉴런의 네트워크들은 정보를 계산하고 학습하고 저장하기 위해서 협력하며 서로 다른 정보 처리 작업을을 수행한다. 매컬럭와 피츠는 이 네트워크들이 어떠한 정보 처리 작업이라도 수행할 수 있는 범용성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였고, "실질적으로 모든 범용 튜링기계를 - 사람들이 만든 것이든, 자연에서 태어난 것이든 - 이 동일하다는 것을 증명했고"고 주장했다. 그들은 범용 튜링기계를 인공적인 정보처리와 생물학적 정보 처리 사이의 근본적인 관계로 보았다.
ㅇ 매컬릭-피츠의 뉴럴 네트워크와 튜링의 기계를 두 개의 기둥으로 삼아서 그는 자신의 오토마토 이론을 만들었고 그렇게 함으로써 매컬럭와 피츠의 작업은 생체의학계에서 더 넓은 인정을 받게 되었다.
ㅇ 사람들은 진화를 통해서 어떤 종(species)의 복잡성이 증가(또는 적어도 일정하게 유지)한다고 예상하지만, 오토마톤이 어떻게 그 자신보다 더 복잡한 무엇인가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를 이해하기란 여전히 어렵다.
ㅇ 폰 노이만은 오토마타 이론이 '논리와 통신 이론 및 심리학 들의 중간 지점에 있는 주제'라고 썼었다. 이 학제간 특성은 그가 초점을 둔 다섯 개의 주요 질문들에 분명하게 있다.
1) 논리적 범용성(Logical universality): 한 유형의 오토마타가, 유한한 수단을 써서 수행할 수 있는 모든 논리적 동작을 수행할 수 있는 때는 언제인가?
2) 제작 가능성(Constructibility): 적절하에 주어진 오토마톤에 의해서 '원재료'로부터 제작될 수 있는 오토마타의 유형은 무엇인가?
3) 제작-범용성(Construction-Universality): 모든 다른 오토마톤을 제작할 수 있는 오토마톤이 존재하는가?
4) 자기 증식(Self-Reproduction): 스스로와 완전히 같은 오토마톤을 제작할 수 있는 오토마톤이 있는가?
5) 진화(Evolution): 오토마톤의 제작이 점점 더 복잡한 유형으로 진화할 수 있는가?
[ 연결 ]
명성과 기여에 비해 폰 노이만에 대한 책은 출판된 책이 거의 없다....
국내는 두 권 정도 뿐 인 것 같다.....
튜링에 대한 책은 꽤 있는데...
[ 자평 ]
필요한 부분만 읽고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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