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 일은 재미있나?

[ 되새기는 글귀 ]

 

ㅇ '그대로 당신은 직장이라도 있지!' 란 소리만 되 될아올 뿐이지요. 그러니 입 닥치고 감사하라는 말입니까 뭡니까? 그 말은 산다는 것이 아직 안 죽었을 뿐이라는 소리랑 다를게 뭐가 있습니까?"

 

ㅇ 인생이 여러 가지 역경의 연속이라는 말은 틀렸다. 우리네 인생은 그저 한 가지 역경이 끝없이 되풀이될 뿐이다.

 

ㅇ 우리 경제에서 근로자의 시각으로 볼 때, 상상 불가능한 조합이 탄생했다는 사실....그 조합의 이름은 바로 '권태'와 '두려움'이라네. 서로 어울리는 짝이라는 생각은 도저히 들지 않는데도, 이 둘은 엄연히 같이 다니지. 싫은 일을 얻지로 하면서도(권태), 그 일자리라도 잃어버리면 어쩌나 싶어 잔뜩 겁에 질여 있는 거야 (두려움)

 

ㅇ 좀 찜찜한 구석이 있네..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 하루 종일 혹은 매일, 더 나아가 남은 평생 내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라는 사실 말이야...

 

ㅇ 초지일관 처음 품었던 꿈에만 매진했다면, 그러니까 '자기 삶의 주인'이 되어서 '실패를 거부'했더라면 이 사람들이 어찌 되었을지도 함께 이야기해보자고...

 

- 농구 코치였던 John Wooden은 평범한 토목기사가 되었을 것이다.

- 메리 케이 화장품의 창립자인 Mary Kay Ash는 직업훈련 소장으로 일하다가 그냥 은퇴했을 것이다.

- 러시아의 정치가 Boris Yeltsin은 공사장 감독관이 되었을 것이다.

 

ㅇ 인생이란, 여기 저기 튀어다니는 거라네

 

ㅇ 오늘의 목표는 내일의 틀이 되는 법? 오늘의 목표는 내일의 굴레가 될 뿐이라네.

 

ㅇ 내일은 오늘과 좀더 다른 내가 되자.

 

ㅇ 혁신에는 정해진 질서가 없으며, 그냥 마음 편히 즐기면서 여기 저기 부딪혀보는 것이다....우연의 발명의 아버지...

 

ㅇ 성공을 연구한다고 해서 성공하는 건 아니거든. 진짜로 성공하고 싶다면 더 이상 남의 뒤를 따라 흉내내는 행동은 걷어치우게. 피카소의 그림을 복사기에 대고 줄창 복사해봤자 피카소 같은 화가가 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 이치야.

 

ㅇ 호손효과....임금이나 근무시간보다 자신들이 실험에 참가하고 있다는 '자부심'이란 사회 심리적 요인이 작업 성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놀라운 결론...

 

 

 

[ 느낌 ]

 

그저 뭐..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