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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연결 ]
(지식사회의 딜레마)
나노 진동자, 나도 광촉매, 나노 공간재료, 나노 카본튜브.....
NT(나노테크놀로지)에 대한 모든 것을 아는 사람은 없다...
IT, CT,BT, NT에 대해 말은 많이 하지만 전모를 아는 사람은 없다. 그래서 사람이나 기업 모두 불안해한다.
방대한 지속 속에서 어떻게 필요한 지식을 찾아내서 전체상을 구축할지 그것이 문제다.
지식 증가는 문명발전을 위해 좋은 일이다. 그러나 지식이 폭발적으로 증가해서 지나치게 세분화되면 지식 전체상도 보이지 않고 지식가 관련도 알 수 없다. 누구나 방대한 양의 지식을 갖기 원한다. 남들 보다 아는 것이 적으면 불안하다는 이유로 많은 지식을 흡수해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린다......결국 지식의 홍수에 압도당하고 만다. 이것이 지식 사회의 딜레마다.
(데이터, 정보, 지식)
사람에 따라서는 물리법칙, 수학, 무형물, 정신, 사고방식, 발명, 시간, 방법 등......
지식에 대한 정의는 다양하지만 절대적인 정의는 없다.
사용하는 관점과 목적을 바탕으로 정의를 내린다. 정보처리를 위한 체계화 정도에 따라 데이터, 정보, 지식과 같이 세 단계로 분류하는 것이 일반적...
ㅇ 화살이 날아간 거리는 데이터
ㅇ 크기에 상관없이 같은 속도로 떨어지는 돌은 정보
ㅇ 힘 = 질량 * 가속도라는 뉴턴의 운동 법칙은 지식
데이터 -> 정보 -> 지식으로 갈수록 사람의 처리에 의존하고 아래로 내려 갈수록 컴퓨터의 기계적 처리가 용이
데이터는 어떤 일과 요인이 발생한 시점에서 자동적으로 만들어짐. 지식은 고도의 지적활동 산물
예) 나트륨에 물이 들어가면 폭발한다는 사실은 데이터, 나트륨과 칼륨 성질이 닮아다는 사실은 정보, 원소가 주기율을 따른다는 사실은 지식
(지식 영역의 세분화)
철학 --> 법학, 의학, 이학, 공학이 분롸
이학 --> 화학,,,, 화학 --> 유기화학과 무기화학, 유기화학 --> 착체화학 --> 유기착체화학 --> 유기금속착체화학으로 세분화...
통합한다는 것은 고도화, 전문화된 지식영역을 무시한 의견이다. 자칫 잘못하면 과거로 퇴보하고 만다.
일반적으로 지식을 공급하는 쪽은 가능한 세분화하려고 하지만 수요측은 융합된 지식을 요구한다.
(복잡계의 구조적 이해)
발전원리는 1904년 발표된 플레밍의 오른손 법칙이다.....발전기는 이 원리를 기본으로 움직임이 대규모인 것 뿐...
(지식의 특수화화 일반화)
인간은 지식을 처리한다 : 생성, 표현, 공유, 보전, 열람, 이용, 가공 등...
예) 열교환기 설계 --> 유체흐름과 열전달 --> 유체역학 --> 뉴턴역학 --> 소립자론 --> 빅뱅 --> 통일원리로 일반화...
일반화에 의한 지식 생성은 과학의 본질..
특수화와 일반화에 의한 지식 생성은 지식 생성의 앙면...
특수화를 하면 한정된 곳에서는 실용성이 높아도 범용성을 잃는다. 일반화가 진행되면 현장에서 실용성을 잃는다.
특수화와 일반화를 반복하며 지식은 증대한다.
(프로세스의 메뉴얼화)
맥도널드.....작업에 관련된 모든 내용은 작업 메뉴얼에 있기 때문에 초심자라도 메뉴얼대로 하면 경험자와 같은 작업이 가능
(지식표현과 미디어)
지식은 표현해야 한다. 표현방법에는 일반적으로 문학, 수학, 기호, Symbol, 표, 그림, 소리, 색 등이 있다.
지식을 적절히 표현하려면 교육과 훈련이 필요하다.
[ 자평 ]
제목 그대로 <지식의 구조화>란 주제가 필요해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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