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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연결 ]

----> 일본 만화책에 익숙하지 않았다. 일본 만화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는다는 것을 꽤 있다가 알게 되었다.

 

가설 사고란 결론부터 생각한다. 그래야 최종 목적까지 효율적으로 도달할 수 있다.

 

프레임워크 사고란 전체를 생각한다.

 

추상화 사고란 단순하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요리 = 식재료 + 조리 + 외양

 

업무 = 지식과 경험(지식력) + 생각한다(지두력) + 전달 방식(대인 감성력)

 

 

('정답병'에서 빠져서 놓치는 것들)

 

지두력과 지식력의 차이...

결정적 차이는 '유일한 정답'의 유무..

 

지식의 세계는 기본적으로 과거에 일어난 것의 집대성...

'이미 확정된 것'이 대부분을 차지

맞는지 틀리는지를 비교적 판단하기 쉽고 거의 '정답을 외우는' 것에 가깝다.

 

'생각한다'는 것은 단순히 과거의 기억만이 아니라 상상이나 창조가 요구된다. 그리고 이것에는 개인차가 크다.

 

하나의 정답, 정형화된 프로세스는 특히 과거 평등한 결과를 중시하는 문화 풍조나, 서구를 쫓아가 뛰어넘는 것이 목표였던 시대에는 강점을 발휘했다.

 

 

(결론부터 생각한다 - 가설 사고력)

 

가설사고현재 가진 정보만으로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결론(가설)을 상정하고, 

의문이나 과제를 발견함으로써 다음 액션을 명확하게 한다.

이렇게 해서 정보의 정밀도를 높이면서 검증을 반복해 

가설을 수정하는 사고패턴을 말한다.

 

(1) 적은 정보로도 가설을 구축하는 자세

(2) 전제 조건을 설정해 나아가는 힘

(3) 시간을 정해 어쨌든 결론을 만들어내는 힘

 

 

(80점보다 20점이 성공하는 이유)

 

초기에는 전체상을 포괄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중

 

 

(20점형)

ㅇ 빈도 높은 짧은 사이클

ㅇ 답에서 시작

ㅇ 시행착오 중시

ㅇ 스피드 중시

 

(80점형)

ㅇ 마지막에 답을 낸다.

ㅇ 답이 나오면 끝

ㅇ 오류는 죄악

ㅇ 정확성 중시

 

 

(결론부터 생각한다)

 

가설을 세우는 목적은 정답을 내는 것이 아니라, '과제와 문제를 추출하기' 위해서다.

 

가설은 최종 정답이 아니므로 항상 업데이트하고 수정해나간다.

 

 

 

(전체로 생각한다 - 프레임워크 사고력)

 

사고의 습관 = 자신을 위해서 바라보는 것

 

 

우선 전체를 대강 살펴보면서....

'무엇을 할까'와 동시에 '무엇을 하지 않을까'를 함께 고려하는 것이 '전체로 생각한다'는 태도의 본질이다.

 

프레임워크 사고는 전체를 부감하고 객관적으로 보는 것이다.

 

프레임워크를 활용하면 전체 내에서 우선순위가 명확해지며, 이것을 타인과 공유하기가 쉽다.

 

 

(단순하게 생각한다 - 추상화 사고력)

 

 

'우리 업계는 측별해서'...'다른 곳과 다르다'.....

 

그러나 같은 인간이고 기본적인 행동 원리는 같다.

 

그 특별하지 않은 부분을 추상화함으로써 해결책을 끌어내는 것이 '단순하게 생각한다'는 것이지...

 

 

[ 자평 ]

 

책을 서술하는 표지의 형용문구는 <AI시대 최강의 무기, 지두력>이다.

 

<지두력>이란 책의 내용을 만화 형태로 바꾼 것이라 금방 훑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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