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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코딩도 하고 사장도 합니다 by 한수봉

비즈붓다 2024. 4. 2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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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연결 ]

 

'성공'보다는 '생존',  크고 빠른 '성장'보다는 작고 긴 '지속'에 대한 것이라 한미디로 폼이 안 나는 얘기다.

 

영어를 잘하면 잘 할 수록 일이 10배, 100배 커진다. 만들 수 있는 아이템과 이에 따른 시장의 크기도 10배, 100배 커진다.

 

한 번 실패하고 나서 '거창한 것은  쓸데없다'는 생각을 하다 보니 싸가지(4가지) 없는 회사가 되었다.없는 4가지는 비전, 사훈, 투자, 차입이다.

 

창업할 회사의 크기는 대개 창업자가 누구냐에 따라 이미 정해져 있다.

 

우리나라 전체 주식회사 중 상장기업은 0.3%에 불과하고, 미국도 스타트업 중 상장할 확률은 0.1%미만이라고 한다. 

 

 

(솔루션)

해결책이 있다고 해서 항상 해결하는 것은 아니다. 잠재기술이지 실현된 기술은 아니다. 해결이 되었는지의 결정 권한은 고객에게 있다. 그래서 분쟁이 일어나기도 한다.

 

(제품)

Earned Value(획득 가치)가 즉시 이전되고 돈을 번다. 어떤 것은 팔지 않고 빌려주어 매달 사용료를 받을 수도 있다.

 

브랜드가 있고 가격이 정해져 있다. 이게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다. 제품의 명칭이 있고, 가격은 소비자에게 팔기 전에 정해져 있다. 

 

 

뛰어난 프로그래머는 보통의 프로그래머에 비해 대개 25배 이상 30배 미만 정도의 성과를 낸다고 한다.

 

매우 뛰어난 기술1 <  매우 뛰어난 태도 + 적당히 뛰어난 기술1 + 적당히 뛰어난 기술 1

 

프로와 아마추어 사이의 차이는 어디서 오는가? 요약하면 목적의식과 끈기의 차이다.

 

SI프로젝트의 특징...

직접 개발해서 제품을 팔거나 서비스하는 기술집약적 시장이 아니라 고객의 지시대로 개발해서 대가를 받는 수주 개발로 노동집약적 시장의 성격이 강하다.

 

큰 시스템에 대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은 가장 값진 일이다.

 

창업을 권하는 베스트셀러 책이나 많이 읽히는 인터넷의 글은 창업을 한 번도 안 해본 사람이 쓴 것이 대부분이다.

 

직원이 3명을 넘으면 인건비(총 급여 + 퇴직연금)에 1.25를 곱하면 대충 총비용이 나온다. 

 

강남 부촌에 고급 레스토랑 : 폼도 나고 돈도 된다.

우리 동네에 고급 레스토랑 :  폼은 나는데 돈이 안 된다.

우리 동네에 국밥집 :  폼은 안 나도 돈이 된다.

강남 부촌에 국밥집 : 폼도 안 나고 돈도 안 된다.

 

 

리더는  빵을 잘 나누는 한 사람이면 족합니다. 

 

사장은 '돈을 책임지는 자리'다.

 

영업의 실체  = 제품 숙지 + 자부심

 

[ 자평 ] 창업할 생각이 없지만, 현실을 알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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