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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연결 ] 편저자가 에릭호퍼를 대중에게 호학자의 표상으로 설명하면서 그의 발언 중에 3가지를 강조하고 있다. 1) 나 이외는 누구도 원망하지 않는다. 2) 변화의 시대에는 배우려는 자들이 세상을 물려받는다, 반면에 이미 배운 자들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세상에 어울리는 것들 만을 잔뜩 갖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3) 만약 누군가 나에게 이제까지 무엇을 했는가 묻는다면, 내가 한 일은 그저 좋은 글 몇 문장 쓴 것이라 말하련다. 인간은 그 본능의 불완전함 때문에 인식하고 나서 행동으로 옮기는 사이 잠깐 주춤하며 모색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런 시간은 창조적 과정의 기본 요소인 이해, 통찰, 상상 개념의 온상이 된다. 주춤하며 모색하는 시간이 줄어들면 다소의 비인간화가 야기된다. 오해란 사람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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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3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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