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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연결 ] 철학에 대하여 제가 만든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철학이란 개념을 운운하는 것으로 세계에 대한 인식을 갱신하는 지속적이 저항이다. 개념 - 일관성 있는 단어 혹은 표현 철학은 의미를 바꾸지 않는 것 그 자체에 의미를 두고 있다고 해도 좋겠습니다. 이 지적인 행위에서는 그 완고함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뜻입니다. 중요한 것은 개념을 고집스럽게 사용하는 것, 일관성을 완고하게 주장하는 것, 그리고 논의의 결과가 어디로 흘러가는지를 끝까지 지켜 보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인식 - 머리로 세계를 보면 어떻게 보일까 인식이라는 것은 지각과 달리, '머리'의 감각을 갱신하는 것이 철학입니다. '세계'를 '머리'로 어떻게 지각하고 감각할 것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관점의 갱신 - 전승이 아닌 행위 철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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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1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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