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bf69iS/btrQZiclZM7/ugzk7QfoLltVKC3vxkEwG0/img.jpg)
제레미 레너(Jeremy Renner, 1971년 ~)과 엘리자베스 올슨(Elizabeth Olsen, 1989년 ~)이 주연한 '죄와 벌'이 생각나게 하는 눈덩이 처럼 묵직한 영화. 기억에 남긴 장면과 대사는 -------------------------------------------------------------------- 야밤에 눈 덮힌 설원을 맨발로 뛰어 가는 여인.... 그리고 소녀의 목소리로 읊어지는 시..... 궁금증을 멋지게 촉발하는 아름답게 늦게 지는 첫 장면.... 그러나 다 보고 나면 너무나 슬프고, 아프고, 괴로운 처연한 아름다움을 다가오는 장면 --------------------------------------------------------------------------..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2022. 11. 1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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