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개봉한 영화 식객(Le Grand Chef)... 약 10년이 흐른 후 다시 보니....이렇게 재미있고 탄탄하고 아름다운 영화였는지 놀랍다.. 10년이 조금 넘게 흐른 세월... 할아버지로 나온 정찬선생님(1941년 ~ 2016년)은 고인이 되셨다.. '대령숙수'라는 말도 이 영화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오랫만에 다시 찾아 보니.... 대령숙수(待令熟手)는 조선시대 궁중의 남자 조리사를 일컫는 말이다. 대령(待令)이란 왕명을 기다린다는 뜻이고 숙수(熟手)는 요리사란 뜻이라고 한다. 도대체 이렇게 재미있고 한국적인 아름다운 영화를 누가 만들었나 궁금했다.... 전윤수 감독....이 분의 작품 중 본 영화를 훑어 보니.. 은행나무 침대(1996년)...쉬리(1998년)...해어화(2015년)....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2021. 3. 14. 19:39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파괴적 혁신
- 사회물리학
- 부정성 편향
- 게티어
- 복잡계의 새로운 접근
- 인공지능
- 직감하는 양자역학
- 게티어 문제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엔진
-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 경영혁신
- 혁신
- 고도를 기다리며
- 불교
- 양자역학
- 샤룩 칸
- 상대성이론
- 머신러닝 디자인 패턴
- 인식론
- 이노베이션
- 당신은 AI를 개발하게 된다
- 개념
- Ai
- 안나 카레니나
- 스케일의 법칙
- 지식론
- 최진석
- 돈
- 데브옵스 도입 전략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