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밑줄/연결 ] 소실점은 2차원의 그림으로 3차원의 대상을 완벽하게 모사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0과 무한대가 소실점으로 연결되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0으로 곱하면 수직선이 점으로 붕괴되듯, 소실점은 우주의 대부분을 작은 점으로 모이게 한다. 이는 일종의 특이점(Singularity)인데, 특이점은 나중에 과학사에서 매우 중요한 개념으로 떠오른다. 양자 차는 정확히 이런 식으로 움직인다. 양자 차를 시속 100km로 몰다가 가속을 하면 속도가 갑자기 펑! 치솟아 110km가 된다. 이 사이의 속도는 허용하지 않으며, 따라서 100에서 110으로 가속하려면 양자뜀quantam lean)을 해야 한다. 아인슈타인의 식에 따르면 진공 속에 있는 에너지의 요동은 질량의 요동과 같다. 블랙홀은 매우 무거워 일..
과학
2022. 10. 15. 10:3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상대성이론
- 경영혁신
- 함께 있으면 피곤한 사람
- 복잡계의 새로운 접근
- 제로 성장 시대가 온다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 플랫폼의 시대
- 사회물리학
- 인공지능
- 돈
- 경계의 종말
- 고도를 기다리며
- 당신은 AI를 개발하게 된다
- 이노베이션
- 안나 카레니나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엔진
- 최진석
- 데브옵스 도입 전략
- 파괴적 혁신
- 부정성 편향
-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
- Ai
- 양자역학
- 스케일의 법칙
- 불교
- 전략에 전략을 더하라
- 직감하는 양자역학
- 머신러닝 디자인 패턴
- 혁신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