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bWMtxk/btsIp7WvJRI/uBVsA5zafgyFFKXznV9e1K/img.jpg)
[ 밑줄/연결 ]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합리적 근거를 아무것도 제시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사주는 60*12*60*12 계산 방법에 따라 518,400가지가 존재한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얻으려면 적어도 몇백 또는 몇천 세트의 표본이 있어야 한다. 같은 사주를 가진 사람을 적어도 몇백 명 내지 몇천 명 정도는 표본으로 삼아 간명을 해야 그 사주의 어떤 경향성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통계치가 없는 개인의 오랜 경험에 따른 직관이다. 그래서 '용한' 점쟁이가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항상 용한' 점쟁이는 없는 것으로 보아 직관이 라는 것도 별로 신뢰할 만한 것은 아닌 듯하다. 사주 풀이는 맞는 것이 아니라 맞는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이다. 심리적으로 '어떤 설명이든 설명이 없는 것..
읽은 책들
2024. 7. 6. 16:12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인공지능
- 혁신
- Ai
- 함께 있으면 피곤한 사람
- 데브옵스 도입 전략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엔진
- 스케일의 법칙
- 불교
- 최진석
- 부정성 편향
- 사회물리학
- 파괴적 혁신
- 전략에 전략을 더하라
- 머신러닝 디자인 패턴
- 제로 성장 시대가 온다
- 당신은 AI를 개발하게 된다
- 돈
- 양자역학
- 직감하는 양자역학
- 고도를 기다리며
- 복잡계의 새로운 접근
- 안나 카레니나
-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경영혁신
- 상대성이론
-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
- 경계의 종말
- 플랫폼의 시대
- 이노베이션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