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읽은 이유 ] 아이를 키우면서 나도 모르고 욱하는 성질을 발견하게 되었다. 나도 모르게 숨어 있는 폭력성도 보이고 이 책의 지적처럼 분노조절장애인가 싶었다. [ 배운 점 ] 책은 핵심은 화를 풀기 위해서는 감사하고 존중하라는 것이 핵심이다. 그렇게 되는 이유를 사회적 관계망, 거울뉴런과 마음이론으로 해설하고 있다. 또한 모든 대화나 사회적 관계에서 기다리고, 바라보고, 귀를 기울이라고 한다. 방법론 상에서 크게 진적된 것을 느끼지는 못했다. 차리리 위빠사나를 통해 감정을 바로보는 수련을 하는 것이 더 좋고 명확한 방법이 아닐까 싶다. [ 주요 내용 ] ㅇ 예전 사람들에겐 화를 표현하지 못하고 참아서 걸리는 '화병'이 문제였다면, 현대인들에겐 화를 조절하지 못하고 폭발하는 '분노 조절 장애'가 더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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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1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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