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bKTWd9/btqFz2ZmeTF/qZmLKDguwX876TlKWjLoG1/img.jpg)
[ 밑줄 ] 율리시스처럼 두려움을 뛰어넘은 자는 자유로운 사유와 사랑을 하고, 지혜를 드러낼 뿐 아니라 다른 이에게 마음을 열 수 있다. 이것이야말로 서구사회가 잊어버렸을 뿐만 아니라 환경주의자들이 기후변화, 유전자변형식품, 셰일가스, 원자력 등의 잠재적 위험성을 들고 맹렬히 공격하는 통에 거꾸로 뒤집혀버린 메시지다. 20세기 최고의 경제학자 중 한 명인 조지프 슘페터가 주장한 바와 같이, 자본주의가 왜 우리 운명을 혁신을 위한 혁신이라는 끝없는 논리에서 벗어날 수 없도록 하고, 바로 그러한 이유로 모든 형태의 유물, 문화재, 전통과의 끊임없는 단절이라는 논리에 자연스레 우리를 가두는지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현대 경제에는 두 가지 성장 구조가 존재한다. 케인스식 경제성장은 소비자의 숫자가 늘고 그들..
평행우주 속의 경영/질적 변화
2020. 7. 1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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