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djf4h4/btq4Xf0ynHa/rUEsXKjKknoNdlRf1cFZH0/img.jpg)
1999년 제작된 다르덴 감독(Jean Pierre Dardenne, 1951년~ ) 작품이다. 이 영화에서 처음이자 유일하게 본 '에밀리 드켄(Emilie Dequenne, 1981년~)'이라는 여배우의 영화라고 봐도 될 듯... 스토리도 없고 감동 포인트도 없고 기/승/전/결도 없고 영웅도 없다... 이런 영화는 이성으로 읽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감성으로 느껴 보는 것이다. 그렇다고 그 흔한 감성코드나 감성팔이도 없다. 이 감독이 왜 명감독으로 평가되는지 알겠다. 세상의 모습을 어떤 해석도 없이 그져 보여 주는 것에 이 만한 내공이 있는 사람이 흔하지 않을 듯 하다.... 세상은 그저 그렇게 있으며 해석은 우리 각자가 하는 것이다.... 기억에 남긴 대사와 장면은.. ----------------..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2021. 5. 1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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