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 가는 AI vs 교과서를 못 읽는 아이들 by 아라이 노리코
[ 밑줄/연결 ] 지금의 수학에는 인간의 모든 지적 활동을 수식으로 표현할 능력이 없다. 이는 컴퓨터의 속도나 알고리즘을 개선하면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오늘날의 수학이 처한 근본적인 한계이다. 그러므로 AI는 신도 정복자도 되지 못한다. 특이점은 오지 않는다. ---> '수학의 불완정성', '수학에 내재한 모순성'은 정말 중요한 문제이고 어려운 문제이다. ---> 살아 가는데 몰라도 큰 지장은 없으나 이 분야에 대중서적을 몇 권 읽었고, 다 이해하지 못해 책장에 고이 모셔저 있다. AI로 인해 새로운 일자리가 탄생하더라도 그것이 AI에 떠밀려 일자리를 잃은 노동자가 차지하게 되리라는 보장은 없다.....AI로 대체할 수 없는 새로운 일자리가 대부분의 인간에게도 난이도가 높은 일자리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지능/인공지능
2021. 4. 10.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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