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qQ5PG/btq17ZLQWvX/iXQ8nMsDkFx9XoVY4JHvN1/img.jpg)
2011년 개봉한 영화다. 소설 원작이 좋았고 어느 팟캐스트에서 역자가 영화가 있다고 하여 찾아서 보았다. 너무나 친근한 배우 '키이라 나이틀리'(Keira Knightley, 1985년~)도 좋았지만.... 끝까지 보고 나서는 주인공역을 한 '캐리 멀리건(Carey Mulligan, 1985년 ~)이 소설을 읽으면서 느꼈던 여주인공 이미지와 비슷하지 않았나 싶다. 이 배우 어디서 많이 본 인상, 낯이 익은 배우인데.....어디일까? 했더니....역시 '위대한 개츠비'의 그 유명한 '데이지'였다. 전반적으로 영화는 소설의 감동과 내공을 따라 가기는 힘들고 벅차다는 느낌이 들었다. 다만 소설의 잔잔함과 깨끗함....서서히 흐르는 깊은 느낌은.....역시나 느낄 수 있었다. 기억에 남긴 장면과 대사는......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2021. 4. 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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