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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연결 ] '나는 나의 세계'인 상태가 되어 있다. 곧 나라는 틀 안에서 모든 사건이 일어나는 것이다. 나 = 세계의 탄생이라는 것은, 사건(세계의 시작)이 일어난 후에야 말할 수 있을 뿐이다. 비트겐슈타인이 말하듯 '주체(나)는 세계의 일부가 아니라, 세계의 경계'인 것이다. 세계를 형성하는 것은 나라는 영역이다. 세계 그 자체가 나이므로 나의 외부에는 아무것도 없다. 곧 '무세계'라 할 수 있다. 나는 세계에서 사라지고 사건만 담담히 일어난다. 이를 비트겐슈타인은 '순수한 실재론'이라고 말했다. 세계는 경험 그 자체를 성립시키는 조건이다. 세계도 눈에 보이는 형태를 지닌다는 것은 '얼개'가 있다는 말이며, 그것이 바로 '논리'라는 것이다. '경험'은 어떻게 생기는 것일까. 그것은 우리 머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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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9. 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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