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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피겨스, 2016년>의 시어도어 멜피(Theodore Melfi, 1976년 ~) 감독이 제작/감독/각본을 맡았으며 연출 데뷔작이라고 한다.

 

노인역의 빌 머리(Bill Murray, 1950년 ~)와 아이역의 제이든 마텔(Jaeden martell, 2003년 ~)이 핵심적인 배역이며 엄마역의 멜리사 매카시(Melissa McCarthy, 1970년 ~), 이 분인지 몰랐던 나오미 왓츠( Naomi Ellen Watts, 1968년 ~ )이 개성이 확실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박평식 (6점)

"흔한 소재와 흔치 않은 울림"

 

정지혜(6점)

"빌 머레이가 부르는 밥 딜런의 노래를 들어보시라"

 

다시 볼 필요나 이유는 없겠지만, 볼 만한 영화였다.

 

기억에 남긴 대사와 장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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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우리사 서로에게 아마 관심이 없다는 현실에 대한 영화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급하게 평가해 버린다는 것에 대한 영화이지만,

관심을 좀 더 기울이면 서로가 서로를 다르게 보고, 느끼고, 공감할 수 있다는 이상에 대한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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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시인의 시가 생각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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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말씀

사람 나고 성인났지, 성인나고 사람난 것이 아니다.

성인도 그냥 호모 사피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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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딜런 형님의 <Shelter From The Storm>

 

밥 딜런 - 폭풍으로 부터의 은신처(Shelt..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밥 딜런 - 폭풍으로 부터의 은신처(Shelter from the Storm)

"폭풍으로 부터의 안식처(Shelter from the Storm)"는 밥 딜런(Bob Dylan)'이 197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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