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JQtrJ/btqSgMbzOzl/ImOJ051HdYX2TS8lvsWuGk/img.jpg)
보는 내내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났고, 아버지로서 내 생각도 많이 난 영화... 아버지는 네 자녀들을 일일이 찾아 가서 만난 후 헤어지면서 이런 질문을 한다... 모든 아빠들, 부모들은 이런 생각 뿐이었을 것이다.. 아빠는 세상을 떠난 아내에 묘지에서 독백한다... 끝내 만나지 못했던 아들이 그린 그림.....이 장면이 매우 먹먹했다.... 마지막 장면...... 운문문언선사의 시가 생각 나는 영화 였다."봄에는 백화가 피고 가을에는 달이 밝고 여름에는 시원한 바람이 불고 겨울에는 흰 눈이 내리네. 쓸데없는 일에 마음 쓰지 않으면, 그것이 곧 인생의 좋은 시절." 운문 문언 선사의 가장 유명한 말은 '일일시호일(日日是好日, 매일 매일이 다 좋은 날이다)' 헬렌 켈러는 에서....첫날은 '앤 설리번'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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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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