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FUph7/btshz04zAS2/WzJxhcLgGLuS5LcttYVYL1/img.jpg)
[ 밑줄/연결 ] 생성과 소멸의 필연성을 논증한 맑스는 신이라는 창조주 없이 선택과 변이를 통해 진화하는 자연사적 과정을 해명한 찰스 다윈의 진화론 역시 자신의 사상과 합치한다고 보았다. 생명 모두를 개별적인 '낱생명'으로 볼지, 아니면 생명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시스템 '온생명'으로 인식해야 하는지가 이 책의 방점이라 할 수 있다. 20세기 이후 과학은 자연의 심오한 질서 체계를 발견하는 동시에 혼돈, 우연, 불규칙성이 그 안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혼돈의 가장자리라 불리는 상태, 즉 완전한 혼돈도 완전한 질서도 아닌 그 사이의 매우 특별한 영역이 존재한다. 무질서해 보이는 이 시스템 안에서 조직적 질서가 스스로 창발(emergence)하며 역동적으로 변화한다. (창발: 구성 요소에 ..
과학
2023. 5. 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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