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S8PLl/btrNvqSkHQf/DfxjIzXv5nzYxKl0d8w2mK/img.jpg)
1990년대 일본의 국민 소녀라고 했던 (하지만 말썽도 꽤많았던) 미야자와 리애(Miyazawa Rie, 1973년 ~)를 오랫만에 볼 수 있었던 영화 소설 한 편을 읽은 것 같은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영화를 본 후 찾아 보니 역시 의 단편소설이 원작이라고 한다. 전반적으로 어떤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했는지 모르지만, 나는 '남겨진 사람과 사랑의 이야기‘ ,’고독과 상실에 대한 인간의 고독'이라는 것에 관한 이야기라는 느낌으로 봤다. 기억에 남긴 대사와 장면은------------------------------------------------------- '옷'을 그렇게 표현할 수 있다는 점. 또한 흘러가는 강물을 저렇게 시각화할 수 도 있다는 점에 놀랐다. 근래에 훑어 본 이란 책이 겹쳐 생각났다...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2022. 10. 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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