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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연결 ]

 

슬로건/캠페인 Agenda

오바마 상원의원의 슬로건은 '변화'였으며 아마존의 캠페인 어젠다는 '고객 집착'이다.

 

Agenda 수립

스타벅스는 미국 가정과 직장 사이에 '제3의 공간'을 만든다는 캠페인 어젠다를 실행하여 커피 전문점 사업의 판도를 바꾸고 시장을 장악했다.

 

C-메시지

오마바의 C-메시지는 '우리가 믿는 변화', '우리가 할 수 있습니다', '변화와 희망'이다.

 

 

 

정보를 기억하게 하려면 다섯 단어 이내여야 한다.

 

잡스는 "1000 songs in your pocket"이라는 다섯 단어로 간단히 소개했다.

 

 

 

[ 자평 ]  같은 사례를 우려먹는 것도 이제 쉽지가 않은 듯 하다.  늙고 낡았다. 

 

어지간히 경영학계도 이제 차별적으로 써먹을 콘텐츠가 고갈이 되었나 보다.

'블루오션' 이후에 (억지 짜냈지만) 그래도 수긍이 가는 콘텐츠가 이제 없는가 보다.

 

경영학자들은 백 미러를 현미경처럼 보는데 탁월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지난 것 중 결과가 있는 것에 대해서는 요리조리 아주 자세한 것까지 틈을 찾아내 화려하고 그렇듯 하게 포장을 잘한다. 남이 본 본 것, 남의 안 본 것을 마치 자기만 본 것처럼 득의양양하게 해설할 수 있어야 탁월함을 인정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이런 경영학자들 중 조직을 탁월하게 이끄는 운전사는 보기 드물다.

이들은 시각은 항상 백미러에 고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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