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5회(2023년)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작품·감독·각본·여우주연·남우조연·여우조연·편집상 총 7관왕을 하였다. 특히 양자경(Michelle Yeoh, 1962년 ~)에게 아시아계 연기자로는 최초로 제95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게 해 준 작품 예스마담(Yes, Madam , 1985년 ~)시절부터 이 분을 봐 온 세대라 남같지 않은 배우다. 딸역으로 나 온 스테퍼니 슈(Stephanie Hsu, 1990년 ~)의 연기도 좋았다. 모정( Love Is a Many-Splendored Thing, 1955년)에 나오셨던 제임스 홍(James Hong, 1929년 ~) 트루 라이즈(True Lies ,1984년)제이미 리 커티스(Jamie Lee Curtis, 1958년 ~)인디아나 존스(1984년) ,..
마틴 스콜세지(Martin Scorsese, 1942년 ~) 감독의 미국 미스터리 영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 1974년 ~), 마크 러팔로(Mark Ruffalo, 1967년~ ), 벤 킹슬리(Ben Kingsley, 1943년 ~), 미셀 윌리엄스(Michelle Williams, 1980년 ~) 등 유명하거나 할리우드 영화 어느 한 편에서는 본 영화배우들이 많이 등장한다. 영화에 대한 정보를 좀 찾아보니... 영화 는 마틴 스콜세지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4번째 만남이라고 한다. (2002년)을 시작으로 (2004년), (2006년)로 이어졌으며, 특히 로 마틴 스콜세지는 생애 최초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겨 줬다고 한다. 원작은 데니스 루헤인의..
유일신이라는 개념에 크게 공감하지는 않는데, 웬일인지 OTT가 추천을 해 줘서 본 기독교 영화(??)로 불리우는 영화가 아닐까 싶다. 배경 검색을 좀 해봤다... 다음 영화란에 소개된 이 책의 원작에 대한 내용이다. " 소설 [오두막]은 작가 윌리엄 폴 영이 그의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기 위해 출퇴근길에 쓰기 시작한 글에서 시작됐다. 2005년 소설을 완성한 윌리엄 폴 영은 자신의 아이들뿐만 아니라 15명의 지인에게도 복사본으로 선물했는데 소설을 읽고 감동 받은 지인들이 앞다퉈 주변에 추천을 거듭하며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오두막]이 선사하는 특별한 메시지에 감동 받은 사람들은 이 소설이 꼭 출판되어 더 많은 이들이 읽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고, 강력한 권유에 윌리엄 폴 영은 출판사를 찾아..
제임스 카메론(James Cameron, 1954년 ~)이 각본/감독을 한 SF영화이며 그의 유일한 흥행 실패작으로 언급되는 영화 지금이야 온통 CG로 범벅을 한 아바타같은 보는 것 조차 놀라운 영화가 있지만, 이 영화를 볼 당시 참으로 아름다운 조우를, 필요한 만큼 깔끔하고 아름답게 그린 영화라는 추억이 있다. 미지에 지성을 만나는 장면하면 나는 이 영화와 가 가장 먼저 생각난다. 더록(The Rock, 1996년)에서 인상깊은 캐릭터를 보여줬던 에드 해리스(Ed Harris, 1950년 ~)와 메리 엘리자베스 마스트란토니(Mary Elizabeth Mastrantonio, 1958년)가 주인공역을 했다. 기억에 남긴 장면과 대사는 ---------------------------------------..
더스틴 호프만(Dustin Hoffman, 1937년 ~ )과 메릴 스트립(Meryl Streep, 1949년 ~)이란 두 명배우를 볼 수 있는 명작 어릴 때 봤기에 이 꼬마가 내 또래라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됐다. 저스틴 헨리(Justin Henry, 1971년 ~ ) 하기서 1980년대 봤던 김민희씨를 나처럼 그냥 똑순이 알고 있는 분들이 많으니, 사람의 기억이란 때론 멈춰 있을 때가 있다. 어릴 때 볼 때는 결혼도 하지 않았던 나이라 부부로 산다는 것, 아이를 키워 낸다는 책임에 대해서 전혀 감이 없었기 때문에 이 영화가 아무런 감동이 없었다. 50대가 넘은 지금 보니, 역시 명작은 명작이다. 작가가 이 원작을 쓴 나이, 감독이 이 영화를 만든 나이가 궁금했다. 결혼하고 애를 키워 보지 않고서는 공감..
캐빈 맥카시( Kevin McCarthy, 1914 ~ 2010년)와 다나 윈터(Dana Wynter, 1931 ~ 2011년)가 주연한 SF영화의 고전 잭 피니 (Jack Finney, 1911~1995년) 원작 소설을 영화화 했다고 한다. 국내 출판책은 절판된 듯. 나무위키는 소설의 의미를 아래와 같이 해석하고 있다. " 평론가들은 '신체 강탈자'라는 소재가 냉전시대 미국인들이 가지고 있던 공산주의의 침투에 대한 공포를 은유한 것이라고 보는데, 이와 정반대로 매카시즘을 통한 마녀사냥이나 전체주의에 대한 공포를 은유한 것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소설이 발표된 당시에는 전자로 보는 시각이 우세했으나, 냉전시대가 저문 현재에는 후자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하지만 원작자인 잭 피니는 단지 소설의 재미를 ..
OTT가 추천한 영화... 역시 프랑스다운 기발한 영화다. 이렇게도 영화를 만들 수 있구나라는 감탄이 나오는 영화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평점은 이화정 (6점) "자크 타티의 스토리, 미스터 빈의 표정, 버스터 키튼의 몸짓을 짬뽕하여 춤을 추다" 이용철(7점) " 자크 타티, 아키 카우리스마키, 버스터 키튼이 마구 생각나" 박평식(6점) " 로베르토 베니니의 리듬을 따라" 대체적으로 전문가들은 자크 타티가 생각나는 것 같다. 자크 타티(Jacques Tati, 1907 ~ 1982년). 프랑스의 마인 연기자이며 코미디언, 영화감독 다음영화 소개란에 나오는 영화 소개 글귀인데... 딱이 것 같다. "다리가 없어도 다시 춤 출 수 있다면! 기억이 없어도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RUMBA is the s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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