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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연결 ]

 

'교통을 전기화하라'는 

휘발유와 경유 엔진을 플러그인 전기 오토바이/승용차/트럭/버스로 바꿔야 한다는 뜻이다.

 

'전력망을 탈탄소화하라'

화석연료를 태양광, 풍력, 그리고 제로 배출 에너지원으로 바꿔야 한다는 뜻이다.

 

'식량을 바로잡아라'는 

탄소가 풍부한 표토를 보존하고, 토양의 비옥화를 실천하고, 소비자들이 저탄소 단백질을 더 많이 먹는 동시에 소고기를 더 적게 먹도록 유도하며,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야 한다는 뜻이다.

 

'자연을 보화하라'

개입과 보호를 통해 삼림, 토양, 해양을 지켜야 한다는 뜻이다. 

 

'산업을 정화하라'는 

모든 제조업체(특히 시멘트 제조업체와 제철기업)가 탄소 배출량을 크게 줄여야 한다는 뜻이다.

 

'탄소를 제거하라'

자연적 해결책과 공학적 해결책을 모두 동원하여 대기에서 이산화탄소를 제거하고 장기적으로 저장해야 한다는 뜻이다.

 

네 가지 촉진제와 관련해서는 다음 활동을 통해 각 해결책의 속도를 높일 것이다.

--> 필수적인 공공 정책을 집행한다.

--> 의미 있는 기후행동을 통해 운동을 전개한다.

--> 강력한 기술에 투자하고 규모를 키운다.

--> 대규모로 자본을 투입한다. 

 

 

 

[ 자평]  미래를 위해 꼼꼼히 다시 읽을 필요가 있겠다. 

 

평가기법으로서의 OKR도 배우고, 기후변화라는 막대한 인류 과제의 정리된 해법 제기가 뭔지도 궁금하여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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