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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연결 ]

 

망상이란 어떤 사람이 생각하는 자기 모습과 현실의 모습 사이의 연결이 끊긴 상태다. 

말하자면 자의식이 결핍된 상태다. 대다수 사람이 자의식 결핍 상태다.

 

배가 좌최될 것을 직감하면 제일 유능한 사람들부터 배를 이탈한다. 

 

대다수가 스스로 지식을 과대평가한 것을 깨닫고 자신의 무지에 놀란다. 

 

간호사가 환자에게 보여주는 공감과 친절이 반드시 다른 간호사에게도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수평적 폭력.....

 

마음을 열어두려면, '모른다'라고 말할 때마다 깨닫고 당장 다른 말로 바꿔야 한다. 

 

프로이트는 인간의 행동은 주로 무의식의 두 가지 동력인 두려움과 욕망에 이끌린다고 믿었다.

 

사회학에서는 이렇게 비극을 딛고 승리로 이끄는 역량을 "외상 후 성장 postraumatic growth"이라고 부른다.

 

문제를 제대로 정의하지 않고 성급히 해결책을 찾아 헤매지 않으려면, 가장 중요한 질문으로 "왜? 왜 이문제가 발생했는가?" 부터 물어서는 안 된다. 그 대신 이렇게 물어야 한다.

"왜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가? "

 

'모두'와 '항상'의 덫에 걸리면 편견에 치우쳐 사실을 파악하려 하지 않는다.

 

앨프리드 노스 화이트헤드(Alfred North Whitehead)는 이렇게 썼다.

"예술은 경험에 패턴을 넣는 과정이고, 그 패턴을 알아보는 데 미학적 즐거움이 있다."

 

"모든 의사소통이 예술은 아니지만, 모든 예술은 의사소통이다."

 

"경험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할 때 얻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 해법 ] 읽어도 되고, 안 읽어 될 듯.....

 

에이미 E. 허먼 (Amy E. Herman)이라는 미술사가 이면서 변호사라고 한다. 

특히 그림을 통하여 <관찰하는 법>을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분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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