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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자신의 더 생각하는 것 vs 직원을 생각하는 것'

애정의 총량의 정해져 있다고 본다면 이는 trade-off일 확률이 높다.

직원을 생각할수록 자본가, 자본가의 대리인인 CEO에게 돌아가는 몫(돈에 대한 애정인 배당금, 급여 뿐 아니라 인정, 신뢰 등 등 비계량적 몫을 모두 포함)은 줄어들기 때문이다. 모든 기업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기업에서 이럴 것이다. 

 

내 경험으로는 직원을 생각하는 CEO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더 든다. 

어느 분의 트윗에서 본 사진이다.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때론 상식적인 생각이 세상에 없는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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