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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 ] 만화책이라 밑줄 긋기 어렵다.

 

연산: 라틴어 Operatio에서 왔다. 연산이란 한 집합의 원소에, 이 연산의 <결과>라 불리는 한 원소를 대응시키는 방식을 뜻한다.

 

기하학: 그리스어 geometria에서 왔다. 전통적인 기초 기하학은 평면의 점, 직선, 원들 간의 관계와, 공간 속에서 그것들이 만들어낸 다른 대상들 간의 관계에 대해 연구하는 것이다.

 

논리: 그리스어 logos에서 온 용어이다. 논리는 인간이 속한 물질계를 배제한 상태에서, 그 자체로 추론하는 법을 익히는 학문이다.

 

이해하기 위해 부여받은 인간의 능력을 <사고>라 부른다.

사고란, 밖에 주어진 것들을 조직하는 능력이다. 

이른바 상식에 대한 감각 말이다. (프랑스어로 '상식'은 직역하면 '좋은 감각'이란 뜻이다.)

 

인간은 '반복'의 세계로 들어가야 한다.

수많은 낮과 밤들이 그 앞에 놓여지고, 이런 반복을 통해서만 무언가 규정할 수 있게 된다.

 

함수: 라틴어 functio, defungi에서 왔다. A와 B 두 집합이 있다고 하자.

집합 A의 모든 원소 x에, f(x)라 적힌 집합 B의 원소를 하나씩 대응시키는 것을 일컬어 함수라 한다.

이 f(x)라는 원소는 f를 통해 본 x의 이미지라 불린다.

 

 

[ 자평 ]

 

봐도 좋고, 안 봐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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