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착각 by 그레고리 번스
[ 밑줄/연결 ] 자아는 수많은 사건 중에서 특정한 부분을 편집하고 맥락을 이어붙인 기억의 집합이다. 즉, 내가 나와 세상에 들려주는 '나에 대한 편집된 이야기'이며 우리는 무수히 많은 자아를 가진 채 살아간다. 자아 정체성(우리가 누구라고 생각하는 것)은 우리의 뇌가 수행하는 계산의 결과물이다. 캘리포니아대학교 산타바버라 캠퍼스의 영문학 교수 H. 포터 애보트는 이야기가 '우리 종이 시간에 대한 이해를 조직하는 주요한 방법'이라고 했다. 자아 정체성에 대한 답을 찾아줄 다섯 가지 주제ㅇ 인식하는 뇌 : 인식론ㅇ 축야하는 뇌 : 압축 - 우리가 살면서 획득하는 대부분의 경험적 기억은 최초의 경험의 편차로 저장된다. ㅇ 예측하는 뇌 : 예측ㅇ 분열하는 뇌 : 해리 - 과거와 미래의 자아에 대해 생각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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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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