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읽었는가 ? ] 현대를 사는 일반적인 사람들 (특히 직장인들)이 가질 법한 질문을 던지고,,, 그에 답이 될 만한 역사적 사례를 든 후 저자의 생각을 붙인 형식의역사 해석서라고 할까? 질문 자체가 공감되는 질문들이 많아 어떠한 역사적 사례로 답변을 하는지 궁금해서 잡아 들었다. [ 배운 점 ] 역사의 패턴이 반복되는 것일까? 패턴의 인식하는 역사가의 인식이 반복되거나 한계가 있는 것은 아닐까? 역사를 포함한 과거를 볼 때 나의 고정관념은 항상 '지나간 것, 즉 결과를 알고 있는 것은 쉬워 보이고 인과가 명확해 보이는 법이다. 착각이다'라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예측하고 바꾸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케스라 지휘자형 리더십이란 말이 회자된다. 개별 개별 악기들이 저마다 수평적인..
[ 왜 읽었나? ] 일본에서 베스트셀러라고 했고 제목에 끌려서 뭔가 새로운 것이 있나?하고 읽었다. 맥킨지, BCG, JP모건...등 비즈니스 천재들의 사고법을 훔치자는 제언에 혹했다. 훔칠 수도,,,,,훔칠 것도 없을지 모르지만.... 혹시 또 아나 진짜 훔칠 것이 있었는데 나만 못 훔치면 손해 아닌가... [ 무엇을 배웠나? ] 가설사고 (MECE, 로직트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논점이다. 오래된 맥락에서 민토 피라미드를 뛰어 넘는 사고법 자체를 본 적이 없다. 사례 자체도 그 보다 뛰어날 것이 없이 빈약하다. 가끔 얻어 걸린 읽을 만한 일본책은 아주 가끔이다.. 이 책도 읽고 줄치고 아래 처럼 일부 피래미를 건지고 버린다. 다 알아서 그런 것이 아니고 알아도 크게 국 끓어 먹을 고기가 없어서 그..
[ 읽은 이유 ] 학력고사 세대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340점 만점에 300점 이상을 맞아 항상 100점이 있다는 무의식을 가진 명문대 출신을 기업에서 쓰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사회생활에,비즈니스에, 일상 생활에 100점이 없는데...늘 100점을 갈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본인도 피곤한지 모르지만 같이 있는 사람들은 늘 피곤하다...... 그저 100점 만점에 80-90점을 맞느라 늘 10-20점의 여유와 실수를 인정하는 사람들이.......적당하다는 사견이었다. 주어진 문제를 잘 푸는 사람보다.....문제가 무엇인가? 즉 문제를 인식하는....다른 말로 문제를 만들어 내는 사람이 중요하다고 봤다. 궁금했다 왜 머리 좋은 사람이 비즈니스에서는 약할까? 오늘 자 신문에 '아이디어만 가져와라, 본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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