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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연결 ]

 

플랫폼이란 규모와 형태가 빠르고 쉽게 변화하며 새로운 기능(이 책에서는 '플랭크' planks라고 한다), 사용자, 고객, 벤더, 그리고 파트너를 포괄하는 매우 가치 있고 강력한 에코시스템을 말한다. 플랫폼은 물리적 자산, 토지 및 자원에 기반을 두고 있지 않다는 점에서 기존의 플랫폼과 차별화된다.

 

플랫폼에 기반을 둔 회사들은 사용자, 고객, 파트너, 벤더, 개발자, 그리고 커뮤니티와의 상호 이익과 공생 관계를 구축한다.

 

소비자에게 얼마나 유용한지, 그리고 소비자와 어떻게 의사소통을 하는지가 오늘날 플랫폼의 핵심이다.

 

"위험성이 동반되지 않은 아이디어는 아이디어라고 부를 가치가 없다." - 오스카 와일드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 구글...

기업 경쟁력은 데이터 수집에 의한 심도 있는 고객 통찰력, 매우 가치 있는 파트너십, 고도의 적응적 문화, 기술의 효과적인 사용에서 나온다.

 

플랫폼은 21세기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모델...

ㅇ 자신만의 플랫폼 구축

ㅇ 기존의 플랫폼을 보완하는 가치 있는 플랭크의 창출

ㅇ 플랫폼을 결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

ㅇ 플랫폼 파트너로의 변신

 

더 중요한 것은 사고방식의 전환이다. 다음과 같은 기본적인 항목을 끊임없이 재평가하고 재정립해야 한다.

플랫폼은 플랭크에서 시작된다. 플랭크가 없는 플랫폼은 아무런 가치도 없다. 구글이 유명해진 것은 탁월한 검색 엔진 덕분이다.

---> 플랫폼을 표명하면서 글로벌로 1억 User, 국내는 최소 1000만 이상의 User가 쓰는 서비스가 없는 사업자는 헛 꿈을 꾸는 것이다. 

 

리틀 벳에도 한계는 있다.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 구글의 사례에서 본 것처럼 때로는 Big Bets, 즉 대규모 투자와 실험을 해야 한다. 

 

[ 자평 ]  개념은 그런대로, 사례는 낡은...

 

2013년으로 약 10년 이상된 책이다.

읽어 보면 대체로 맞아 들어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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