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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운 내용 ]

 

ㅇ 

 

 

[ 자평 ] : 정성이 갸륵하여 언젠가는 아인슈타인 할배가 '이해'의 은총을 내리시기를......

 

내가 가지고 있는 책은 2014년 판인데....

같은 저자에 옮긴이에 같은 출판사로 세 차례 재판이 나왔다.

(모두 가지고 있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모든 판에 페이지가 비슷하므로 추가 되거나 달라진 것이 없을 것 같다)

 

원서는 'What Is Relativity?: An Intuitive Introduction to Einstein's Ideas, and Why They Matter'로

2014년에 출판된 것 같다. 

1차 번역본이 2014년에 나왔다.

2019년에 2차 인쇄본이 나온다.

2020년에 3차 인쇄본이 나온다. (영화 인테스텔라의 블랙혹 영상으로 표지를 바꾼 듯 하다)

문과 전공이 나는 상대성 이론을 알고 싶어서 꽤 여러 권을 읽은 것 같다. 

책장을 대충 훑어 보니....상대성 이론만 다룬 책들이 더러 보인다.

 

물론 책을 읽을 때는 그 책에 써져 있는 내용이 이해가 가지 않았던 책은 없는 것 같다.

대중을 위한 대중 교육서였기 때문일 것이다.

 

다만 남에게 상대성 이론을 설명해 보라면...... 글쎄....

 

얼마나 이해를 못했으면 같은 이론을 설명하는 책을 저렇게 읽어도 모를까?  ㅠㅠㅠ

(아마 이론으로 보자면 진화론, 상대성이론, 양자역학에 대한 책이 가장 많지 않을까 싶다)

 

대학원을 졸업한 후 가장 좋은 것은 이런 것을 몰라도 누가 시험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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