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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연결 ]

 

빨리 달리기 전에 먼저 적합한 방법인지 확인하라.

 

시장 기회는 당신의 역량을 특정 고객군에 적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의 조합이라고 정의한다.

예비 대안:  주 시장기회와 동일한 주요한 위험을 가지지 않는 매력적인 시장기회. 시간에 따라 필요하면 방향을 변경할 수 있게 해준다.

 

성장 대안: 시간이 지나며 추가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해주는 매력적인 시장기회

 

(주 시장과의 관련성 평가)

(제품 관련성)

ㅇ기술 역량: 제품의 기능과 특장점은 유사 기술개발이 필요하고 규제 조건이 유사하다.

ㅇ필요 자원: 직원, 제조설비, 지적재산권 등

ㅇ필요한 네트워크: 공급자, 파트너 또는 가치사슬상 다른 참여자

(시장 관련성)

ㅇ가치와 혜택: 브랜드와 명성을 한 시장에서 다른 시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ㅇ판매 채널: 두 시장에 동일한 유통채널을 활용할 수 있다. 

ㅇ구전 효과: 한 시장에서 만족한 고객이 다른 시장의 제품을 홍보할 수 있다.

 

 

[ 자평 ] 근래 읽었던 경영학 책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다. 매 페이지에 줄을 쳤다. 

 

아직 밥벌이를 해야 하기 때문에 경영,경제 관련 책을 손에서 놓을 수는 없다.

하지만 과거처럼 투쟁적으로 읽을 필요가 없는 위치가 되서 너무 세월에 고마움을 느낀다.

 

경영학 교수들은 책은 요새 잘 나오지도 않는데다가 보게 되더라도 건너 뛴다. 

안 봐도 크게 볼 시간이나 가치가 없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지식은 있으나 경험이 없기 때문이다. 

 

가끔은 밥법이로 읽을 수 밖에 없는 경영학 책 중에 컨설턴트들이 쓴 책 중에서 읽을 만한 것들을 건질 때가 있다. 

이 책이 바론 오랫만에 그런 책이 되었다. 적어도 이 들은 자신이 경험이 없음을 알고 자신의 지식을 현실에 적용할 경험들을 의도적으로 쌓고, 의도적으로 체계화하는 훈련은 되어 있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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