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엔진 by 니콜 폴스그렌 외

[ 밑줄/연결 ]

 

(개발 역량 측정법)

ㅇ 제품 리드 타임 : 고객이 요청하는 시점부터 그 요청을 만족시킬 때까지 걸린 총시간

ㅇ 배포 빈도(deployment frequency) : 배포는 운영 시스템이나 앱스토어에 대한  SW 배포를 의미함. 

ㅇ 서비스 복구에 걸린 시간(time to restore service) : 평균 복구 시간(MTTR, Mean Time To Restore)

ㅇ 변경 실패율  : 시스템에 변경 사항을 만들 때의 주요 지표는 변경에서 운영 시스템까지의 실패 퍼센트(%). (예를 들어, SW를 배포해 인프라스트럭처 구성을 변경시키는 것)

조직 문화는 조직 내에서 기본적 가정, 가치, 산출물이라는 세 가지 요소로 존재할 수 있다.

ㅇ 기존적 가정(basic assumption)

- 그룹이나 조직 구성원들 간의 관계, 다양한 일, 그리고 여러 활동을 서로 경험하면서 형성됨

- 팀은 그냥 '알고 있는' 것이며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고 느끼는 것

 

ㅇ 가치(value)

- 구성원들이 자신들을 둘러싸고 있는 다양한 관계, 일어나는 일들과 활동들을 보고 이해하는 렌즈

- 구성원들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고, 전후 맥락에 관련된 규칙을 제공하는 조직적 규범을 만들어서 그룹의 상호작용과 활동에 영향을 줌

 

ㅇ 산출물(artifact)

- 문서로 작성된 조직 강령이나 교리, 기술, 공식절차, 또는 영웅이나 의식(ritual)까지 포함시킬 수 있음

 

발생적 문화를 가진 조직에서는 사람들이 더 효과적으로 협력하고, 조직 전체와 계층 구조 위아래에 걸쳐 신뢰가 더 높다. 

 

존 슉(John Shook)은 "경험을 통해 내가 배운 너무나 강력한 것은 문화를 바꾸는 방법은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먼저 바꾸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행동하는 방식, 즉 그들이 하는 일을 바꾸는 것에서 시작된다는 점이다."

 

테스트 자동화는 지속적 전달의 핵심 부분이다.

 

시스템과 그 시스템을 구축하고 유지하는 팀들이 느슨하게 결합돼 있다면, 모든 종류의 시스템에서 고성과를 얻는 것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컨테이너에 배치된 최신 기술로 만든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를 사용한다고 해서 더 높은 성과를 보장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느슨하게 결합된 시스템을 설계해야 한다. 서로 독립적으로 변경하고 검증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팀이 다른 팀에 의존하지 않고 시스템을 테스트, 배치, 변경할 수 있도록 설계해야 한다.....아키텍처가 팀 간의 의사소통을 필요로 하지 않고, 설계에서 배치까지 팀들이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전략을 가능하게 하는 아키텍처 접근법에는 큰 도메인을 더 작고 느슨하게 결합된 단위로 분리하는 바운디드 컨텍스트(bounded context), API를 사용하는 방법, 서비스나 구성 요소를 독립적으로 테스트하는 테스트 더블(test double), 가상화를 사용하는 방법 등이 있다. 서비스 중심 아키텍처는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턱체와 마찬가지고 API를 통해 결과를 얻어오는 전략을 사용한다. 

목표 지향적인 발생적 문화, 모듈형 아키텍처, 지속적 전달을 가능하게 하는 엔지니어링 프랙티스, 효과적인 리더십 등 높은 전달 성과와 관련된 요인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일별 개발자당 배포 규모를 개발자 수에 따라 선형적으로나 더 나은 방법으로 확장할 수 있다. 

 

섬기는 리더는 사람의 발전과 성과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트랜스포메이션 리더는 사람이 조직과 스스로를 동일시하고 조직 목표를 지지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 자평 ] 항상 더 좋은 방법은 있다. 우리 안에, 내가 아는 범위 안에 없을 뿐이지....

 

아마존 서평이 좋았기에 번역이 되자 마자 읽었다.

좋은 내용이다. 맞을 것 같은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