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이라는 무기 by 코르넬리아 토프
[ 밑줄/연결 ] 우리는 말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 "입을 다물 수가 없어서 말을 할 때가 많다."- 암브로시우스, 교회학자 "함께 말을 나눌 뿐 아니라 침묵할 수도 있는 친구는 하늘이 내린 선물이다."- 크리스티나 프란체, 발레리나 존중함을 잃어버린 사회쉬지 않고 말하는 사람은 상대를 이해할 마음이 없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관종이다. "말을 배우는 데는 2년이 걸리지만침묵을 배우는 데는 평생이 걸린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자랑질을 멈출 수가 없어요.. (지위가 높을수록 말이 많아지는 이유) 이들은 경영자로 '일하는' 것이 아니라 경영자 '그 자체'다.그리고 그 지위와 말을 연결시킨다. 사장은 가장 말을 많이 하고 항상 옳은 사람이다.말을 하지 않으면 더 이상 사장이 아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잃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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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 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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