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공지능과의 대화 by 지승도
[ 밑줄/연결 ]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의 욕망을 '선함'이라는 용어로 잘 포장하고 있다. 선함을 이루기 위해서는 세 가지 조건이 만족됭야 하는데, 첫째 쓸모(유용성), 둘째 재미(다양성), 셋째 감동(교감)이라고 한다. 전문 영역에 특화된 약인공지능, 모든 영역의 문제를 다룰 수 있는 강인공 지능, 모든 영역에 인간을 능가하는 초 인공지능(Artificial Super Intelligence) 등으로 나누기도 한다. 모든 앎은 복제 가능하지만, 자아의식은 그렇지 못하다. 그것은 기존 앎을 대상으로 끊임없이 이어지는 작용 중에 스스륵 유령처럼 나타나는 최상위 앎이기 때문이다....개체적인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그리고 저장된 모든 경험 등에 기반한 총체적이면서도 항상위로 추상화된 앎... 마음은 그저 대상..
지능/인공지능
2021. 6. 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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