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TP 개발자 핸드북 by 주한나
[ 밑줄/연결 ] 대기업은 느립니다.예를 들어볼게요. MS에서 작은 기능 하나를 만들어 릴리스할 때 다음과 같은 프로세스를 따릅니다. 먼저 리더십 팀에서 어떤 기능을 만들 것인지를 결정합니다. 결정하는 데도 몇 달이 걸릴 수 있고.... 기능이 정해지면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피치(pitch)하고 아이템을 선택하기까지도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발 리소스와 백엔드 리소스는 얼마나 필요한 것인지 견적을 세우고, 그중에서 무엇이 제일 중요한지게 대한 논의를 거치면 드디어 작업 항목(work item)이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해당 팀에 작업 항목이 내려가죠. 디자인 문서를 만들고 논의를 거친 후 구현에 들어가는데 기존 플랫폼과 프레임워크, 파이프라인 등과 맞아야 하기 때문에 구현 과정이 쉽..
IT
2023. 11. 11. 11:08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고도를 기다리며
-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 경계의 종말
- 양자역학
- 데브옵스 도입 전략
- 돈
- 함께 있으면 피곤한 사람
- 당신은 AI를 개발하게 된다
- 전략에 전략을 더하라
- 파괴적 혁신
- 스케일의 법칙
- 플랫폼의 시대
- 혁신
- 경영혁신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직감하는 양자역학
- 불교
- 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
- 사회물리학
- 최진석
- Ai
- 인공지능
- 상대성이론
- 안나 카레니나
- 제로 성장 시대가 온다
- 복잡계의 새로운 접근
- 부정성 편향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엔진
- 이노베이션
-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