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 없는 사회 by 우치다 타츠루
[ 밑줄/연결 ] 먼저 내 발 아래 유리 조각을 줍는 일 사람들, 특히 사회 시스템을 꼭대기에서 핸들링하고 있는 사람들이 점점 어린아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들의 말을 들어보면 갈수록 비상식적으로 되어 간다는 느낌이 듭니다. '성장 외의 다른 선택지가 있지 않을까'하는 질문은 지금의 미디어에서는 누구도 제기하지 않고, 누구도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오늘 우리는 이런 식의 집단적인 사고정지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건.....내가 알아서 할 수 밖에 없다고 마음 먹은 이상, 제게서 나오는 정책적 제안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한정됩니다. 분에 넘치는 일은 하지 않는 거죠. 절망적인 상태에 놓였을 때는, 먼저 내 발아래 유리 조각을 주워 드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포퍼는 사회개..
내 인생의 단어/30대 ~ 50대
2021. 2. 2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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