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악당 챔피언 , My Dad is a Heel Wrestler , 2018년
아기 자기하고 내용 전개가 예상이 되는 작은 영화였으나 보는 내내 아버지 생각, 아들 생각이 교차하면서 눈물이 내린 영화. 일본 영화다운 소박한 잔잔함이 그대로 묻어 있는 작은 영화. 아들이었던 사람으로 아버지가 되어 가는 사람은 공감의 눈물이 날 개연성이 100%인 영화. 실제 레슬링 선수였다는 아버지, 그리고 정말 귀엽게 생긴 꼬마, 테라다 코코로(Terada Kokoro, 2008년 ~)가 눈에 띤 영화 기억에 남긴 장면과 대사는 ------------------------------------------------------ 아들이 였고, 아버지 였던 사람들은 아마 이런 경험이 있거나, 이런 상상이 얼마나 마음 아플지 공감이 가리라. 보여 주고 싶지 않은 곳에서, 보여 주고 싶지 않은 모습을 보여..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2021. 12. 19. 11:02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
- 복잡계의 새로운 접근
- 인공지능
- 경영혁신
- 당신은 AI를 개발하게 된다
- 혁신
- 전략에 전략을 더하라
- Ai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 스케일의 법칙
- 최진석
- 양자역학
- 부정성 편향
- 제로 성장 시대가 온다
- 상대성이론
- 이노베이션
- 함께 있으면 피곤한 사람
- 데브옵스 도입 전략
- 사회물리학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엔진
- 불교
- 돈
- 고도를 기다리며
- 직감하는 양자역학
- 안나 카레니나
- 경계의 종말
- 파괴적 혁신
-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
- 플랫폼의 시대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