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르 / Love /2012년
남과 여의 장-루이 트린티냥(Jean-Louis Trintignant, 1930년~)과 히로시마 내 사랑의 엠마누엘 리바(Emmanuelle Riva, 1927~ 2017년) 주연의 삶과 죽음에 대한 명작. 나도 아버님이 돌아 가시기 전에 이 영화를 봤을 때는 큰 충격이 없었다. 영화에 리바 할머니 처럼 그런 상황을 겪은 후 리바 할머니가 돌아 가실 즈음에 아버님이 돌아 가신 후 2022년 1월 다시 본 영화는 완전히 달랐다. 이 영화는 아마 40~50세는 넘어서 부모님이나 친구, 남편이나 아내를 아픔 속에서 보내 드린 경험이 있는 분들에게는 다르게 다가올 것이다. 기억에 남긴 대사와 장면은----------------------------------------------------- 가만히 생각해 보면..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2022. 1. 1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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