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기, Wild Strawberries , 1957년
내 세대 분들에게 보통 하면 첫번째 떠오르는 영화는 아마 안소영씨 주인의 이 애로 영화일 것이다. 라고 일컬어 지는 스웨덴의 잉그마르 베르히만(Ingmar Bergman, 1918 ~ 2007년)의 명작이라 추천받아 보게 된 작품. 다음영화 기준으로 56개의 작품이나 있는 감독인데 나는 이 영화가 처음이다. 영화의 큰 줄기야 이해가 가지만 장면 장면에서 '뭐지?', "뭘 말하지?"라는 의문을 던져 준 영화다. 해석을 위해서는 영화 전문가들의 가르침을 좀 받아야 겠다. 기억에 남긴 대사와 장면은 ------------------------------------------------------------------- ---> 조직 생활을 25년 즈음 해 온 나로서도 이것은 1000% 맞는 말이다. ---> ..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2022. 11. 1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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