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 어게인,Begin Again , 2013년
노래는 익히 알고 있었으나, 영화는 이번에 봤다. 아마 아래 비평가들의 평점이 모두 낮았던 것이 영화를 보려는 의지를 겪었었나 보다. 보고난 느낌은 아마 평론가들이 음악은 좋아하지 않는가 보다 싶었다. 아마도 영화는 화면을 통한 스토리 전개가 중심이고, 음악은 귀를 통한 스토리 전개가 핵심이라 그런가? 왜 평론을 늦게 줬는지 사유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이야기가 축축하다 ?? 이야기가 기름기가 있다?? 감성 타령이다?? 기억에 남긴 대사와 장면은 ----------------------------------------------------------------------------- 로뎅의 눈에는 돌 속에 조각상이 보이고, 베토벤은 세상의 소리를 음악으로 들린다고 하고, 가우스는 세상에 숨겨진 숫자의 패..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2022. 5. 2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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