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에의 강요 by 파트리크 쥐스킨트
[ 밑줄 친 글 ] ㅇ 그대 자신을 시험해 보라! 그대는 더없이 무서운 일에 귀기울일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강한가? ㅇ 무지는 수치가 아니다. 오히려 대부분의 사람들은 행복으로 여긴다. 그리고 사실 이 세상에서 가능한 유일한 행복은 그것뿐이다. 행복을 경솔하게 버리지 말라 ! ㅇ 나는 말한다. 세계는 무자비하게 닫히는 조개이다. ㅇ 자신의 내면에서 격리되고 따스한 감수성을 상실한 채 비인간적으로 살아가는 인간은 이미 딱딱하게 굳어 버린 돌조개와 다름이 없다. 그러나 삶과 자신에 대한 성찰 없이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을 전혀 의식하지 못한다. ㅇ 프란츠 카프카의 소설 '변신'에 나오는 그레고르 잠자를 연상시킨다. 잠자는 현대 사회가 내적으로 사물화, 비인간화의 길을 걷고 있다는 것을 인식한 후 흉..
읽은 책들
2018. 8. 11. 20:59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최진석
-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 안나 카레니나
- 양자역학
- 전략에 전략을 더하라
- 고도를 기다리며
- 스케일의 법칙
- 데브옵스 도입 전략
- 경계의 종말
-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
- 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
- 경영혁신
- Ai
- 사회물리학
- 혁신
- 돈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엔진
- 불교
- 직감하는 양자역학
- 함께 있으면 피곤한 사람
- 파괴적 혁신
- 상대성이론
- 인공지능
- 제로 성장 시대가 온다
- 당신은 AI를 개발하게 된다
- 이노베이션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플랫폼의 시대
- 부정성 편향
- 복잡계의 새로운 접근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