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책들

분류의 역사 by 알렉스 라이트(Alex Wright)

비즈붓다 2025. 4. 30.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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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연결 ]

 

4장. 문자 시대 

 

(아리스토텔레스에서 알렉산드리아까지)

 

알렉산더 대왕이 그의 위대한 이름을 붙이 도서관을 이집트에 건립하기 휠씬 전에 그리스인들은 안디옥과 페르가뭄에 거대한 배움의 전당을 만들었다. 한 도서관은 2만개 이상의 두루마리를 보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기원전 4세기 무렵에 아테네의 전형적인 도서관들은 호머와 헤시오도스의 작품들, 비극, 역사, 시와 철학서, 심지어는 요리 책자들까기 구비했다.

 

아리스토텔레서는 장서들을 수집해서 분류하고 이집트 왕들에게 도서관을 어떻게 정리할지를 가르쳐 준 최초의 사람이었다.

 

책 분류에 대한 아리스토텔레스의 관심은 인간 사고의 구조를 그려보겠다는 열정에서 나온 것이었다.

 

동물 계에 대한 아리스토텔레스의 글들은 생물학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

 

(세계의 도서관)

 

기원전 300년 무렵에 세워진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은 방대한 지적 규모를 자랑했으며, 70만 권 이상을 보유한 규모로 성장했다.

 

 

[ 자평 ]

 

원서의 제목은 <Mastering information through the ages> (2006년)이며

겉표지의 형용문구는 <분류는 본능이다, 권력이다, 역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