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책들

나는 배당투자로 매일 스타벅스 커피를 공짜로 마신다 by 송민섭

비즈붓다 2024. 12. 28. 20:32
728x90

[ 밑줄/연결 ]

 

(배당투자 계산의 모든 것)

 

배당투자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세 가지

 

(배당율)

 

내가 매수한 평단가가 얼마인지에 따라 배당률이 다를 수 밖에 없다.

 

배당률 = (1주당 배당금 / 현재 주가) * 100

 

배당기업에 투자할 때는 해당 기업의 평균 배당률과 배당률의 상단과 하단을 기억하고 있는 것이 좋다.

 

 

(미래 배당금)

 

2024년 배당률 5%이고 배당성장률 10%로 배당금 100만 원을 받았다면 2025년에는 배당금이 올라서 110만 원 정도 받게 될 가능성이 크다. 배당금은 매년 복리의 마법으로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게 된다. 이렇게 동일하게 배당금이 증가한다면 10년이 지나면 236만 원이 된다.

 

 

(ETF 투자 전에 꼭 알아야 할 다섯 가지)

 

(상장일)

 

상장한 지 오래된 ETF는 경제위기를 극복한 경험치를 인정해줘야 한다.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 ETF의 상장일을 체크하자.

 

(총보수)

 

같은 지수를 추종한다는 말은 수익률과 배당률이 모두 동일하다는 이야기다. 

운용사에 따라 오차율과 괴리율로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근본적으로사용하는 지수는 동일하다.

총보수가 저렴한 것을 선택하면 된다.

총보수는 별도로 지불하는 형태가 아니다. 단가에 녹아 있기 때문에 매일 날일로 단가에 적용되며 따로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자산규모)

 

자산 규모가 크다는 것은 그만큼 인기 있는 상품이라는 뜻이다. 더 큰 것이 좋고 안전하다는 뜻

반대로 자산 규모가 작다면 총보수가 높거나 투자 매력이 낮은 것...

상장일과 함께 체크해야 한다. 

 

(투자 기업)

 

그 속에 어떤 기업을 품고 있는지에 따라 수익과 배당이 결정된다. 

ETF는 담고 있는 기업의 주가 변동에 따라 움직이지 ETF 매매에 따라 움직이지 않는다.

파는 사람이 많으면 ETF 운용사에서 그만큼 매수한다. 반대로 매수자가 많으면 ETF 운용사에서 또다시 매도한다. 

운용사에서는 투자 기업을 모아놓은 지수와 동일하게 움직이기 위해 노력하고 실제로 지수를 추종한다. 

 

 

(과거 성적)

 

ETF의 대표적인 성적은 연평균 수익률과 배당률이다.

 

 

(국내 ETF 수수료의 비밀)

 

운용사에게 이야기하는 총보수가 끝이 아니라는 것이다. 총보수는 저렴해 보이지만 숨겨진 두 가지 비용을 알아야 한다. 

하나는 기타 비용이고 다른 하나는 매매중개수수료다.

 

총비용 = 총보수 + 기타 비용 + 매매중개수수료 

 

예를 들면 (2023년 9월 27일 기준)

TIGER 미국 S&P500 :  총보수(0.07%) + 기타 비용(0.08%) + 매매중계수수료(0.0338%)로 0.184%

ACE 미국 S&P500 :  총보수(0.07%) + 기타 비용(0.07%) + 매매중계수수료(0.0184%)로 0.158%

 

내가 지불해야 하는 총비용을 금융투자협회에서 찾아보고 투자에 참고하자.

 

 

[ 자평 ]  대부분 아는 내용이라 휘리릭.... 이런 책은 역시 최신 출판된 책을 보는 것이 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