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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연결 ]
호기심은 학습을 극대화하기 위한 정신의 의사 결정이다. 즉, 호기심은 발견을 위한 장치인 것이다.
호기심이 각성되고 충족되는 인지 과정에 적극 참여하는 뇌의 주요 부위는 대뇌피질(기억, 사고, 의식뿐만 아니라 운동과 감각 기능을 관장하는 신경세포 조직의 바깥층)이나 선조체(보상 체계의 중심이 되는 전뇌의 피질하 영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허큘라노-하우젤은 50~70세 브라질 남성의 경우 약 860억 개의 신경세포를 갖고 있다고 한다. 쥐의 신경세포는 1억 8,900개, 오랑우탄의 신경세포는 300억 개다.... 사람의 (운동 기능을 담당하는) 소뇌의 경우 690억 개, 대뇌피질의 경우 160억개, 뇌의 나머지 부분에는 10억 개보다 조금 적은 신경세포가 존재한다.
호모 에렉투스나 그 후에 등장한 종들의 뇌가 발전하는 데 요리가 지배적인 역할을 했다는 사실에 모든 연구자가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
호기심과 언어 간의 긍정적인 피드백이 낳은 연쇄 반응은 호모 사피엔스를 자기 인식과 영적 생활을 갖춘 강력한 지식인으로 탈바꿈시켰다. 호기심 덕분에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게 되고 축적된 지식을 공유하고 다른 이들과 함께 지식을 모으는 능력을 갖추게 되자 인류 역사는 크게 발전했다.
[ 자평 ] 그냥 뭐... 그런...그렇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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