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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과학동아란 잡지에 있던 사진인 듯...)
(폰노인만 vs (비)폰노이만)
그동안 컴퓨터의 연산 체계를 지배했던 건 '존 폰 노이만'이었다....순차적으로 연산을 수행하는 방식...하나씩 일을 처리하기엔 정보가 너무 많아졌고, 컴퓨터가 수행해야 할 일은 넘쳐난다. '연산을 한꺼번에 할 순 없을까?' 지극히 자연스러운 이 질문은 5세대 컴퓨터를 만드는 원동력이 됐고, 모두 한번에 수억 번씩의 계산을 해내는 '병렬성'을 가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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