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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권한을 준다면서 결재를 요구한다.
- 책임은 늘어났는데 막상 일하려고 보니 여전히 터무니없이 많은 승인 절차나 결재가 필요하다면....신뢰가 부족하다는 신호
2. 회사의 리더들이 사람이 아니라 프로세스에 초점을 맞춘다.
- 모든 업무를 표준화하고 형식화하다 보니 회사에 더 이상 개인적인 것은 아무것도 없다.
- 리더들은 문제를 해결을 위해 사람을 찾는 것이 아니라 프로세스를 살핀다.
3. 일하는 데이 지나치게 회의에 의존한다.
- '협업'과 '통합', 소통 등의 유행어가 된다.
- 회의에 시달리면 직원들은 업무에 짓눌리고 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 내부 정치가 생산성 보다 우선하게 되었다는 신호다.
4. 뚜렷한 비전이 없다.
- 웅대한 비전과 중요한 목표가 필요하다.
- 회사의 비전이나 미션 선언을 보면 의미는 없고 그럴듯한 말만 가득한 경우가 많다.
- 목적이 없다는 신호다.
5. 회사 경영진이 배심원이 아니라 판사가 된다.
- 경영진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거나 현 상태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을 비방해서는 안 된다.
- 균형 감각과 개방성이 부족하다는 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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