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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연결 ]

 

CMA 통장은 증권사 상품이기 때문에 은행에서는 가입할 수 없습니다.

CMA통장도 파킹 통장처럼 입출금이 자유로우며 이자를 많이 준다는 점에서 비슷하지만 상품이 완전히 다릅니다.

CMA 통장은 돈을 입금하면 국공채나 양도성 예금 증서, 단기 회사채 등 채권에 투자되는 상품입니다.

따라서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는 것이 원칙이며 CMA의 입금액 중 채권에 투자되지 않은 금액만 예금자 보호법에 보호됩니다.

 

금리가 오르면 채권가격은 내려갑니다.

금리 상승 --> 채권 수익률 상승 --> 채권 가격 하락

 

채권을 중도 해지가 안 되는 정기 예금 상품이라고 생각하면 매우 쉽습니다.

'10년물 국책' --> '10년물 정기 예금'으로 생각

예를 들어, '10년물 국채는 만기가 10년인 정기 예금이며 금리가 연 3%로 가정'

즉, 1년마다 3%의 이자를 받는 정기 예금에 가입한 것과 같음

한국은행이 갑자기 금리를 인상하여 정기 예금 금리가 5%가 되었음

조금 일찍 가입하여 2%나 이자를 못 받게 된 꼴

이 정기예금을 팔고 싶다면, 또 구매자가 매년 2%씩의 금리를 원금에서 빼 주면 사겠다고 함

결국 원금에서 10년 동안 못 받게 되는 2% 금리 차이만큼 빼고 팔면 됨. 원금보다 싸게 팜

5%가 오르니 이전에 가입했던 3%의 정기 예금 가치가 떨어진 것임 = 즉, 채권의 가치가 떨어진 것

 

채권은 금리가 고점일 때 매수하여 금리가 떨어졌을 때 팔면 됨

금리 인상이 마무리 단계에 집입할 때 채권 구매

경기 둔화가 예상되면 미국 장기채 금리의 하락이 이어질 것

 

(금리 상승기의 자산 포트폴리오)

기준 금리가 오를 때 함께 오르는 것은 예금 금리, 대출 금리, 채권 금리, 환율, 원자재 가격

금리↑  --> 예금 금리/대출 금리/채권 금리/환율/원자재는 ↑,  주식 시장/채권 가격/가상 화폐/부동산은 ↓

ㅇ 금리가 오르면 은행의 금리도 오르기 때문에 대출 금액부터 상환해야 함

ㅇ 현금을 보유 중이라면 정기 예금에 가입하여 안전하게 이자 수익을 가져가면 좋음

채권 가격은 하락하지만 채권 금리는 올라가기 때문에 만기에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채권을 매입하거나 채권형 펀드, 파생 결합 사채(ELB)에 투자. 특히 파생 결합 사채는 만기가 짧고 정기 예금 금리보다 높게 유지되어 단기 투자에 적합

ㅇ 채권 가격은 떨어지지만 앞으로 금리가 더 올라가기 쉽지 않다면 향후 채권 금리는 다시 하락할 것이고 그 때 채권 가격으로 수익을 낼 수 있음. 국채 10년 인덱스 펀드나 해외 중장기 채권에 투자하는 펀드를 매입하면 좋은 수익 기대 가능

ㅇ 세계 경제 불안정하면 달러값 오름. 미국 경기 침체 시작하며 달러 수요가 다시 오름

ㅇ 금리 인상 -> 원자재 상승이 아니라 원자재 상승 -> 금리 인상에 영향을 주었다고 보는 것이 맞음

ㅇ 부동산은 대출 이자의 부담으로 침체기

 

(금리 하락기의 자산 포트폴리오)

금리   --> 예금 금리/대출 금리/채권 금리/환율/원자재는 , 주식 시장/채권 가격/가상 화폐/부동산은

ㅇ 기준 금리가 내리기 시작할 때 무주택자에게는 본격적으로 투자할 기회

금리가 내려가면 채권 금리가 내려가는 반면 채권 가격은 상승합니다. 즉, 금리 인상기에 투자했던 채권 상품을 매도할 시기 . 직접 매입한 채권은 만기까지 보유하여 만기 이자를 받으면 되고, 채권형 펀드나 채권 ETF는 환매하여 수익을 확정

ㅇ 미국 기준 금리 인하 -> 시장의 달러 공급 확대 --> 달러 가격 하락 --> 환율 하락... 달러값이 내려 갔기 때문에 향후 환율이 오를 때를 대비하여 달러에 미리 투자

ㅇ 주식시장으로 돈이 몰려기 시작하여 상승세 예상. 금리가 내려가면 배당주나 성장주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야 함. 분할 매수와 적립식 투자로 접근하면서 목표 수익률에 도달하면 환매

 

 

[ 자평 ]  기본적인 사항이라, 내게는 안 맞아 휘리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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