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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연결 ]

 

싱글 골퍼들의 연습을 자세히 관찰해 보시기 바란다. 그들은 대개 연습의 반 이상을 어프로치에 할애하고 있다. 

....싱글 골퍼 중에는 라운드 전에 어프로치와 퍼팅만을 반드시 연습한다는 사람이 적지 않다.

 

어프로치가 잘 되면 언제든지 붙일 수 있다는 자신이 생기기 때문에 무리하게 그린을 공략할 필요가 없게 된다. 이 마음의 여유가 스코에 메이크에 실은 큰 의미를 갖는다.

 

 롱게임은 방향성을, 숏겟임은 거리감을 중요시한다.

 

자신의 몸에는 손도 팔도 없다는 생각으로 한다. 어프로치의 거리감을 키우기 위해서는 먼저 '손에 일을 맡기지 않는다'는 것이 중요하다.

 

몸의 회전으로 친다는 것은 거리가 30야드에서도 10야드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벙커샷)

 

[ 자평 ]

 

읽어서 익히는 것과 몸으로 익히는 것을 차이를 늙어 배운 골프에서 뼈저리게 체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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