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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연결 ]
"인생의 의미를 찾았다 싶으면 또다시 바뀐다."
- 신학자 라인홀트 니부어(Reinhold Niebuhr) -
"인생은 당신이 다른 계획을 세우느라 분주한 동안에 슬그머니 일어나는 것이다."
- 존 레넌(John Lennon) -
"원하는 것을 조심하라. 정말로 갖게 될지도 모르므로."
- 에피쿠로스-
"우리는 언제나 살아갈 준비를 할 뿐 정작 삶을 살지는 않는다."
- 랠프 월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 -
"이 세상이 호화롭고 편안한 낙원이자 젖과 꿀이 흐르며 모든 사람이 어려움 없이 자신의 짝을 찾을 수 있는 곳이라면,
인간은 지겨움으로 생을 마감하거나 스스로 목을 매달 것이다."
- 쇼펜하우어 <염세주의 연구> -
"삶은 진자운동을 한다. 고통과 권태 사이에서."
-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
"우리는 모두 시궁창에 빠져 있지만, 그래도 그중에는 저멀리 별들을 바라보는 이들이 있다."
- 오스카 와일드(Oscar Wilde) -
"삶의 의미를 찾아 헤매고 있다면 그것은 삶이 아니다."
- 카뮈, 소설 <이방인> -
우리가 자신을 창조할 책임을 방기하고 회피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그게 엄청나게 무서운 일이기 때문이다.
"부지런한 사람이라면 내면 깊은 곳에 미치광이, 배신자, 어릿광대, 범죄가 같은 면을 보게 될 것이다."
- 니체 -
"살아 있는 동안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 샤르트르, 소설 <구토> -
"삶은 절망의 뒷면에서 시작한다."
- 샤르트르, 소설 <구토> -
스웨덴 걸작 영화 < 화니와 알렉산더 >는 개개인의 삶은 우주 그 자체로 치환할 수 있기 때문에 개개인의 삶이 작고 하찮다고 인정함으로써 오히려 위안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 모두는 이 작은 세상 안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
"세상은 도적들의 소굴이며 밤은 서서히 다가오네.
악이 사슬을 끊고 미친개마냥 온 세상에 날뛰네.
우리는 악에 감영되어 도망치지 못하네.
그러니 행복할 수 있을 때 행복해집시다.
친절하고 자비로우며 다정하고 선해집시다.
부끄러워 말고 이 작은 세상을 즐깁시다."
'삶에서 의미를 찾으려는 인간의 원초적 욕망과 이성적인 방식으로는 그 의미를 찾을 수 없다는 사실 사이의 부조화에서 나온다. 부조리는 논리적 모순이 아니라 실존적 모순이며 인간 존재가 가진 근원적 수수께끼다. 우리는 의미를 갈망하지만 얻을 수 없다.'
- 카뮈, <시지프의 신화> -
궁극의 부조리 개그는 삶의 의미를 발견할 수 없는데도 이를 찾아 계속 헤매는 인간이다.
파핏이 말하고자 하는 요점은 개인의 동일성이란 '정도의 문제'라는 것이다.
내가 '나'라는 건 사실 대단히 불안하고 까다로운 개념이다.
"신비주의는 세계의 이치를 궁금해하지 않고 세계 자체를 궁금해한다."
- 비트겐슈타인-
"우주는 거대한 계획에 따라 움직이고 내가 그걸 이해할 수 없다는 사실이 왜 그렇게 절망적이어야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 네이글 -
"죽음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가 살아 있을 때 죽음은 아직 오지 않았고 죽음을 찾아왔을 때 이미 우리는 존재하지 않는다."
- 에피쿠로스
"지금이 두 번째 인생인 것처럼 그리고 첫 번째를 잘못 살았던 것처럼 살아라."
- 빅토르 프랑클 -
냉소주의보다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라고 말하는" 사고방식이 더 나은 선택이라고 믿는다.
"내 삶의 대부분은 일어난 적도 없는 끔찍한 불운으로 가득 차 있었다."
- 미셸 드 몽테뉴 -
"모든 행위를 인생의 마지막 행위인 것처럼 하라."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바보들은 주어진 기회의 섬에 서서 육지쪽만 바라본다. 육지 같은 건 없다. 이 삶 말고 다른 삶은 없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
니체와 마찬가지로 니부어도 인간은 문화의 산물이므로 스스로 만들어낸 가치를 넘어서지 못한다고 생각했다.
[ 자평 ] 그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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